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그만 침공 (문단 편집) == 개요 == >'''[[배신|해변에 상륙한 놈들의 목을 벌써 따버린 것이나 다름없소.]]''' > You just cut the throats of everybody on the beach down there. >----- > [[커티스 르메이]], 당시 공군 참모총장.[* 후술할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준비하던 2차 지원폭격이 취소되자 한 말이다.] [[1961년]] [[4월 15일]] [[피델 카스트로]] 정권을 붕괴시키기 위해 [[미국]]의 지원 하에 반공 [[게릴라]]가 벌인 상륙작전. 마이애미에 모인 [[쿠바]] 망명자들을 [[684부대|군사기지에서 훈련시켜 쿠바에 상륙해 이들을 통한 게릴라전과 항공 지원으로 카스트로 정권을 전복시킨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본래 계획과 달리 지나치게 많은 이권 개입과 필요 이상의 육해공군의 난입으로 인해 단순히 소규모 부대들을 통한 게릴라전이 아니라 대규모 병력이 동원된 상륙작전으로 전개되었고 지형과 항공 지원의 부재, 현지의 정보 부족과 민심[* 당연히 게릴라 전투가 성공적으로 끝나기 위해선 현지의 정보와 민심을 통한 대중 호응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CIA는 쿠바가 과거 미국에 종속되었다는 것을 망각한 상태로 카스트로 정권 치하의 쿠바를 완전한 파탄국가로 판단했고 쿠바 전역에 반공 게릴라가 있다는 소식이 퍼지면 그대로 카스트로 정권이 끝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만약 계획대로 소규모 병력을 통한 게릴라 전투였다고 해도 오래가지 않아 현실처럼 참혹히 끝났을 것이다.]같은 여러 사항들로 인해 미 군사 역사상 가장 참혹히 끝난 작전들 중 하나이자 첩보 및 공작 역사상 가장 처참한 실패 사례 중 하나로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